애런 저지, 4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.409로 끌어올리고 양키스가 A팀을 12-2로 꺾었습니다

애런 저지는 4안타를 치며 평균 타율을 .40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, 벤 라이스는 만루 홈런을 터뜨려 일요일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뉴욕 양키스의 12-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
저지는 전 팀 동료 루이스 세베리노(1-4)를 상대로 2회 5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, 마지막 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해 시즌 평균 타율을 .409로 끌어올렸습니다. 이는 한 시즌 첫 40경기에서 최소 14홈런을 기록한 선수 중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.
양키스는 5회에 미치 스펜스가 비효율적인 세베리노를 구원한 후 라이스가 첫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터뜨리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.
전 양키스 선발 투수였던 그는 전 소속팀과의 첫 경기에서 고전하며 4이닝 이상 8실점으로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. 주소모아
라이언 야브로(1-0)는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.
JJ 블레데이는 이번 시즌 홈에서 8-13으로 패한 A's를 위해 홈런을 쳤습니다.
키 모멘트
양키스는 2회 앤서니 볼프의 1타점 적시타,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만루 홈런, 요르빗 비바스의 득점 땅볼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. 이후 저지는 2타점을 올리는 라인 싱글로 시즌 39타점을 기록하며 빅히트를 기록했습니다.
키 통계
폴 골드슈미트는 3개의 2루타를 기록했으며, 이번 시즌에 출전한 19번의 로드 경기에서 모두 안전하게 안타를 쳤습니다. 2007 시즌 개막 2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데릭 지터와 1912년 2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잭 릴리벳이 유일한 양키스 선수입니다.
다음 단계
양키스는 월요일 밤 시애틀에서 3연전 시리즈를 개막하며 RHP 클라크 슈미트(0-1, 4.79)가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. 화요일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LA에서 열리는 3연전 시리즈에는 LHP 제프리 스프링스(4-3, 4.81)가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.